트레이서 NFT 참여 방법 및 전망, 로드맵, NFT 신발, M2E, TRACER

트레이서 NFT 민팅 방법 및 전망, 로드맵, NFT 신발, M2E, TRACER 에 대해 총정리해서 알아볼게요.

스테픈(STEPN)이라는 운동하며 돈 버는 M2E 서비스가 국제적인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도 스테픈과 같은 M2E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서 M2E 프로젝트는 트레이서(TRACER), 코인워크(CoinWalk), 스니커즈(SNKRZ) 등이 있습니다.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디스코드, 트위터 팔로우 수가 단기간에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니커즈는 클레이튼, 트레이서는 니어 프로토콜을 메인넷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트레이서(TRACER)는 니어(NEAR) 메인넷의 최초 ‘NFT 기반 M2E’ 프로젝트로 3D NFT 신발, 4개 이상의 부속 NFT 파츠 합성 등 다른 프로젝트와는 차별성 있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트레이서 NFT 참여 방법부터 로드맵, NFT 신발, 개발팀 등에 대해 하나씩 알아볼게요.

하단에 트레이서 민팅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1 트레이서 TRACER
2 Move-to-Earn (M2E)
3 트레이서 NFT 신발
4 트레이서 로드맵
5 트레이서 개발팀
6 트레이서 NFT 참여 방법
7 트레이서 메인넷 변경 (업데이트)
8 트레이서 민팅 정보 (업데이트)
9 트레이서 바로가기

트레이서 TRACER

트레이서 NFT 는 M2E 서비스로 걷고 뛰기만 해도 코인이 쌓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유저들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거나 달리기만 하면 매일 토큰 리워드를 지급받게 됩니다.

‘TRACE’는 자취를 뜻하기에, TRACER는 자취를 잇는 사람들, 자취를 걷는 사람들의 의미이자 추적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TRACER는 메타버스와 현실의 자취를 이어주는 3D NFT 신발을 신고 걸으며 보상을 얻기도 하고, 자취(TRACE)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미션과 협력 경쟁 컨텐츠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러너들과 운동인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업비트, 빗썸 상장으로 더욱 인기가 가속화 되고 있는 스테픈과 같은 운동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 인데요.

쉽게 이야기해 NFT 형태의 운동화를 구매하고 이를 스마트폰에 넣어둔 채 앱을 실행시킨 뒤 밖에서 걷거나 달리면 자체 가상자산이 생기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만보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캐시워크 앱이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현금포인트를 제공하는 것과 같이 암호화폐를 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운동을 하게 해주고, 커뮤니티와 리워드를 통해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하게 해줍니다.

트레이서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 클릭

Move-to-Earn (M2E)

트레이서(TRACER)에 대한 설명에 앞서 M2E가 무엇인지 더 알아볼게요.

M2E는 Move to Earn의 약자로 움직임을 통해 돈을 벌수 있다는 뜻입니다.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은 모두 다 아실텐데요.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을 P2E 라고 해서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장르라는 특성상 게임을 좋아하는 특정 층에게만 인기가 있었고, 게임으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 게임관리위원회의 태클로 인해 지속적이고 큰 성장을 거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호주에서 개발한 M2E서비스인 스테픈이 전세계적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있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과 돈을 챙길 수 있게 되자 M2E 열풍이 불게 되었습닣다.

거기다 몇일 전 게임위에서 스테픈이 게임이 아닌 건강기능에 중점을 둔 서비스라고 밝히면서 투자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 스테픈(STEPN)의 경우 신발 NFT 의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상황에서 초기 진입자가 진입하기 부담스러운데 트레이서 프로젝트가 새로 나오자 더욱 열광하게 된 것입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디지털화된 특정 자산에 대한 각기 고유한 소유권이 부여되어 그 어떤 것과 상호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합니다.

NFT가 나온 초창기만 해도 “무슨 디지털 사진이나 그림이 뭐 이리 비싸. 이런것을 어디에다 써먹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NFT가 운전면허증과 같은 자격 기능을 함으로써 더욱 현실적인 디지털 자산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트레이서 NFT 신발

트레이서 NFT 신발은 다른 M2E NFT와는 큰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TRACER NFT 만의 특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3D NFT

트레이서(TRACER)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3D 형태의 NFT 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체적인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보다 현실감 있는 신발을 구현하였는데요.

하나의 신발 NFT는 4개의 부속 NFT 파츠들을 합성하여 이루어집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부속 NFT 파츠들을 조합하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3D 신발 NFT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mposable NFT

트레이서 TRACER NFT는 Composable NFT라고 하는 합성과 분해가 가능한 NFT입니다.

다양한 NFT 파츠들의 합으로 완성되고, 가역적으로 합성을 했다가 분해를 할 수가 있어 원하는 파츠들은 남기고, 대체하고 싶은 파츠는 대체하고 합성하며,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NFT 신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Move to Earn 프로젝트들에서 NFT는 유틸리티적 성격만 너무 강조가 되었으나, 트레이서(TRACER)는 합성형 composable NFT를 통해 좋은 유틸리티성도 지키면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TRACER NFT들의 파츠

트레이서(TRACER)는 NFT 신발을 이루는 Sole(밑창), Body(바디), Tongue(설포), Lace(신발끈) 4가지 파츠로 시작합니다.

Sole(밑창) – Durability : 밑창은 뛰면 뛸수록 닳습니다. 따라서 TRACER NFT 신발과 파츠의 내구도를 결정합니다.
Body(바디) – Pace : 바디는 전력질주, 조깅, 걷기 등 신발의 목적을 결정합니다. 달리는 페이스에 따라 채굴 효율이 달라지는 속성을 결정합니다.
Tongue(설포) – Luck : 높은 행운은 로또 모드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의 혜택 확률을 높입니다.
Lace(신발끈) – Efficiency : 신발끈은 자주 풀릴 수록 묶어줘야하기에 달리는 효율 즉 $TRC 채굴 효율을 결정합니다.

트레이서 로드맵

트레이서(TRACER)는 아직 백서가 나오지 않았고, 현재까지 밝혀진 로드맵을 보고 주요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2분기 현재 프로젝트가 공개되면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하고 NFT 민팅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시점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트레이서 앱 또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를 뽑는다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3분기 트레이서 앱 오픈 베타 서비스가 운영되며 TRACER의 유틸리티 토큰인 $TRC과 거버넌스 토큰인 $LAND이 런치되면서 여러가지 기능과 모드가 오픈됩니다.

2022년 4분기 트레이서 앱 서비스가 글로벌 국가들로 확장되고 파트너사, 글로벌 신발 브랜드와의 콜라보, 버추얼 마라톤 진행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인데, 이 버추얼 마라톤은 전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1분기 2차 NFT 민팅과 메인넷 확장, 퀘스트 모드 공개 등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서 개발팀

트레이서(TRACER) 팀구성은 위와 같이 얼굴, 이름은 공개되어 있지 않고 학력과 직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학력을 보면 연세대, 서울대, 국민대, 한양대 등 우리나라에서 머리 좋으신 분들이 모두 모여 있는 대학교를 졸업한 고학력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고학력에 여러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트레이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트레이서 개발팀의 이름을 알 수 없는 부분이나 초기 프로젝트에서 이름이 공개된다면 공정한 민팅 등에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서 로드맵과 같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차차 공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트레이서 NFT 참여 방법

트레이서 (TRACER) 는 2022년 5월 2일 공개된 정말 따끈따끈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럼에도 초기 선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디스코드에 가입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고, 테스터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레이서 테스터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인증 이벤트, 청백전 러닝이벤트 등 많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트레이서 디스코드 방에 입장하여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주 WL 이벤트

트레이서의 디스코드에 입장하여 레벨3까지 올린 유저들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5개의 경쟁WL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래플 응모를 통해 결정되며, 레벨3은 채팅을 함으로써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게 되면 1분 동안 채팅을 할 수 없기에 약40분 정도면 누구나 쉽게 레벨 3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트레이서 디스코드 바로가기 < 클릭

트위터 이벤트

트레이서 공식 트위터에 들어가 팔로우, 좋아요, 리트윗, 친구태그 3명을 한뒤 디스코드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100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트위터다 보니 해외의 유저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고 5월 7일까지이니 빠르게 트위터에 접속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레이서 트위터 바로가기 < 클릭

핸드픽 이벤트

트레이서에 대한 홍보, 팬아트 제작을 해주신 분과 커뮤니티를 도와주신 분, 제안이나 신고를 해주신 분 등을 핸드픽으로 100명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선정된 100명에게는 확정 WL 자격과 함께 CBT 테스터 자격이 주어지고, 레벨과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트레이서 메인넷 변경 (업데이트)

트레이서(TRACER)는 테라 최초의 M2E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루나에 대한 신뢰저하 등의 이유로 테라 생태계에서 트레이서를 운영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 트레이서는 ‘NEAR’로 메인넷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니어(NEAR)로 메인넷이 변경됨에 따라 트레이서는 NEAR 메인넷의 최초 ‘NFT 기반 M2E’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웹에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플랫폼입니다.

NEAR Protocol은 이더리움 2.0과 경쟁하는 것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는 L1 메인넷으로, 높은 tps, 낮은 gas fee를 자랑합니다.

나이트셰이드(Nightshade) 네트워크를 사용중이며 지분증명(PoS) 메커니즘에서 작동하여 확장성과 저럼한 수수료 그리고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나이트셰이드는 샤딩기술로써 트랜잭션을 빠르게 하고,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분증명은 자신이 암호화폐에 대해 얼만큼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작업증명(PoW)보다 좋은 보안성과 빠른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니어프로토콜은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트랜잭션 속도와 체인간 상호 운용성이 좋다고 합니다.

현재 탈중앙화된 기술을 통해 개발자들이 가상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며 NEAR 재단 측에서 TRACER 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NEAR는 a16z, Multicoin capital, Coinbase, Pantera, Baidu, Dragonfly 등 최고의 투자자들이 백커로 있는 “The next major Layer 1” 솔루션입니다.

니어(NEAR) 코인 가격, 차트 바로가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