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총정리

메타버스 관련주 국내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회사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아바타 등을 활용하여 소통할 수 있는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가상현실(VR) 보다 훨씬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작업들과 일들이 많아지고 비대면 작업들이 더욱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분야도 생기면서 이 메타버스 세계는 초고속으로 우리 앞에 다가온 듯싶습니다.

메타버스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서비스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가상세계라는 매우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 나이트다”라고 하였는데요. 이 포트 나이트는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최근 전세계의 10대 Z세대들이 유튜브, 넷플릭스보다 메타버스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국내외 기업들과 메타버스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국내 편

메타버스 이끌어 갈 기업들 중 국내의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안경을 쓴 채 문서 작업을 하는 모습
트위터리안 ‘워킹캣’이 공개한 삼성전자 AR 글래스 컨셉 영상. 안경을 쓴 채 덱스(Dex) 모드로 문서 작업을 하는 모습

미국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는 메타버스 관련주 대장으로는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기어 VR이라고 불리는 VR 헤드셋을 출시하며 메타버스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삼성전자의 AR 글래스 영상이 떠돌고 있으며, AR 글래스는 게임, 비디오 시청, 화상 회의, 모니터 대체 덱스 디스플레이 등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애플,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미국 메타버스 대장주 기업들과 하드웨어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업체가 생산한 최신 VR 기기에는 스마트폰과 같이 램을 비롯한 반도체가 장착되기 시작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AR과 VR 기기가 필요하고 이런 장비에는 반도체의 활용이 필수 불가결해지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에게는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적인 업체들과 경쟁해온 삼성전자도 메타버스 시장에서 국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네이버 제트)

구찌 아바타 패션쇼
제페토 플랫폼 안에서 구찌 패션쇼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제트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국내의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이지만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매우 유명한 콘텐츠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있고 대부분 국내 10대이거나 해외 유저들입니다.

이 가상공간에서는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꾸미고,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가상공간에서 공연을 하고,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바타를 꾸미거나 특정한 동작을 구매하는 것이 예전 싸이월드와 비슷합니다.

단순히 아바타를 키우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아바타를 이용해 사회·문화·경제 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상공간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처음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구찌는 패션쇼를 열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도 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가 제페토 세상에서 가상 팬사인회를 열었는데 전 세계에서 4천6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의 졸업식과 입학식도 열리기도 하고 10대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영화도 촬영합니다.

앞으로 이런 현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한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이언트스텝

자이언트스텝의 특수효과 기술들
자이언트스텝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형 3D 광고판을 본 적이 있나요. 바로 여기에 사용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 바로 자이언트스텝입니다.

광고와 영상에 사용되는 시각효과 기술을 보유한 이 회사의 대표적인 기술은 실시간 엔진으로, 실시간으로 특수효과를 달성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디지털 사용자가 실제 사람과 같이 사용자의 작업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메타버스 시장에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죠.

기술 성장주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자를 보였지만, 수익성으로 돌아가 202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디즈니, 넷플릭스와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빅히트

포트나이트에서 공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빅히트의 방탄소년단

메타버스에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바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입니다. 그중에서 메타버스 하면 떠오르는 회사는 작년에 상장한 빅히트입니다.

빅히트의 방탄소년단(BTS)이 외국의 메타버스 게임 포트 나이트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 ‘Dinam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렇듯 이미 메타버스 산업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빅히트는 대중매체를 사용하는 메타버스 콘텐츠인 위버를 출시하여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구독 콘텐츠 제공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위버스를 활용한 아이돌 스타들의 팬사인회, 비대면 콘서트 개최는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메타버스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그 외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

  • 한빛소프트 : VR 게임 개발 이력, 신규 VR 게임 개발 중, 중국 VR 컨텐츠 업체와 협업
  • 이랜텍 : VR 스마트안경 세계 최초 개발 업체, 충전기, 배터리, 2차전지, 전자담배 생산 업체
  • 선익시스템 : 소형 OLED 증착기 제조업체. 글로벌 점유율 1위. AR/VR 기기에 필요한 부품
  • 바른손 : VR 게임, VR 영화, VR 컨텐츠 제작업체
  • 와이제이엠게임즈 ;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입지 구축, 다양한 VR 게임 제작 및 개발
  • 아이엠 : 초소형 모듈로 HD급 해상도 화질 구현 가능한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 기술 보유, AR/VR 기기에 수요 예상

메타버스 관련주 미국 편

메타버스 관련주 중 PC와 스마트폰 시대에 이어서 메타버스 시대에도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들은 미국인데요. 미국의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게요.

구글(Google, GOOGL)

구글의 구글 글래스
구글의 구글 글래스

구글은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고 있던 2012년에 누구보다 빠르게 구글 글래스를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AP칩, 램, 카메라,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OS 등이 탑재돼 스마트폰 없이도 독자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획기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스마트 안경에 카메라를 부착한 개인적인 문제가 주된 논란거리였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개발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출시 이후 일반에 판매되지 않았고, 테스트 제품을 선보이며 일부 개발자들에게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도 산업용 기기로 사용될 구글 글래스를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포털이 구축됐던 PC 시대, 즉 구글 어스의 현실을 반영한 미러 월드로 이제는 PC, 스마트폰, VR 기기 등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실제 거리 모퉁이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여줄 때 도시 곳곳의 정보를 보여주는 AR 기술인 구글 맵스 라이브 뷰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미래에는 구글 글래스와 연동되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고자 하는 장소의 길이 가상으로 표시되고 길거리를 지날 때 장소에 대한 정보와 현실이 겹쳐 나타나게 됩니다.

구글은 또한 구글 지도, 메시지 행아웃, 지메일, 유튜브를 포함한 엄청난 수의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메타버스 플랫폼은 AR 글래스와 함께 무한히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혼합현실 플랫폼 '메쉬'에서 협업하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혼합현실 플랫폼 ‘메쉬’에서 협업하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 렌즈라고 불리는 가상현실 기기를 개발하고 출시해 왔습니다.

AR 안경이나 VR 헤드셋과는 다르게 홀로그램을 현실에서 펼쳐 손동작으로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홀로렌즈2는 일상용이 아니라 산업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공장에서 위험한 기계 수리의 가상 시뮬레이션이나 의사가 인체 내에 장기와 혈관을 띄우는 수술 시뮬레이션에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진행 시 비용가 시간 등이 소요되는 뮤지컬, 연극 등 무대 기획과 디자인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메타버스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는 메쉬(Mesh)라는 AR / VR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홀로렌즈 착용 한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MS팀 등 기존 플랫폼을 결합해 PC 시장에 이어 메타버스 시장에서도 최고의 비즈니스 활용 플랫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는 실시간 가상현실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 및 스토리지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Microsoft의 Azure 클라우드는 메타버스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 및 서비스입니다.

메타버스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페이스북(Facebook, FB)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2를 이용한 AR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를 통한 AR

메타버스 관련주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광고 부문에서 수입의 대부분을 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을 가진 가장 강력한 SNS 대장입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타버스를 향후 10년 동안 핵심 계획으로 언급했고, 지금은 메타버스 최강자가 될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2014년 VR 장비 하드웨어 제조업체 오큘러스를 인수해 1위 VR 하드웨어 오큘러스 퀘스트를 출시했고, 최근 출시된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아이폰 초기 판매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100만 대가 팔렸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전작에 비해 해상도, 네트워킹 및 기타 기능이 향상되었지만, 무게와 비용은 낮습니다.

게다가 손에는 기기가 있는데, 가상현실에서 만질 때 손에 진동을 느낄 수 있고 200종 이상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호라이즌(Horizon)”이 출시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의 가상세계를 확장한 버전으로 메타버스에서 전 세계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고 하며 오큘러스 퀘스트를 기반으로 독특한 가상현실 SNS 소통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Apple, APPL)

애플 AR 글래스
애플 AR 글래스

애플은 VR보다는 현실과 공존하는 AR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이폰은 이미 AR 기능을 도입해 실제 물체의 길이를 측정하는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상용화한 반면 아이폰 12는 실제 공간을 인식합니다. 현실 공간을 인지하는 라이더 센서가 장착된 AR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AR 앱의 생성을 지원하는 툴인 개발자를 위한 AR 키트를 제공하고, AR이라는 영역을 Apple 생태계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아이폰 등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애플 워치, 에어 팟 등 웨어러블 기기를 점차 전 세계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생활기록 데이터가 메타버스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곧 출시될 애플의 AR 글래스는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화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AR 글래스는 아이폰과 함께 작동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른 VR / AR 기기들보다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에 활용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 대신 라이더 센서를 아이폰에 장착함으로써 실제 공간을 인식해 카메라 없이 AR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메타버스 시장에도 애플 생태계가 존재할 것입니다.

엔비디아(Nvidia, NVDA)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메타버스 시대에는 보다 뛰어난 AR / VR 기술이 구현되기 위해 고화질 그래픽이 활용되고, 막대한 양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출력 저장될 것이며 데이터를 처리할 반도체 기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데이터 연산을 병렬로 동시에 처리하는 GPU 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 엔비디아입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기 위해 설치하는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는 회사가 엔비디아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 같은데요.

그 결과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3D 모델링 이미징,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CEO인 잭슨 황은 엔비디아의 플랫폼 옴니버스를 소개하면서, Unreal, Maya, Blinder, Adobe와 같은 다양한 세계(플랫폼)를 연결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다중 GPU, 사실 경로 추적 및 재료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에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는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니티(Unity software, U)

유니티의 게임엔진을 사용한 게임들
유니티의 게임엔진을 사용한 게임들

유니티는 게임 개발 엔진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유니티는 개발자들이 IOS, Android, Windows, Nintendo 및 PlayStation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존 플랫폼에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글로벌 게임 기업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게임 엔진과 같습니다.

게임 엔진은 개발자들이 게임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어렵지만 MS Office PowerPoint와 같은 툴은 비슷합니다.

특히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게임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 애니메이션, 건설 및 영화 산업에서도 사용됩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도요타와 BMW는 이미 자동차의 3D 그래픽과 같은 분야에서 유니티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s://metaversenews.co.kr/uniti-metaverse-stock/

에픽게임즈(Epic games, 비상장)

게임 포트나이트 안에서 환상적인 콘서트를 구현한 트래비스 스캇
게임 포트나이트 안에서 환상적인 콘서트를 구현한 트래비스 스캇

에픽게임즈는 유니티와 마찬가지로 3D 물리적 게임 개발 엔진인 언리얼을 소유한 회사이자 게임 개발업체입니다.

전형적인 게임은 포트 나이트입니다. 메타버스를 소개하면 ‘가상현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시사회’와 ‘1,230만 명이 본 트래비스 스콧의 아바타 공연’의 단골 사례가 모두 포트 나이트의 이야기입니다.

에픽스게임즈는 구글스토어, 앱스토어와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인 에픽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니티와 달리 게임 개발 엔진 언리얼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이 에픽 스토어에 독점 계약과 우선 출시해야 하는 조건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니티와는 다른 색깔의 회사로 에픽게임즈의 40%는 중국 IT 대기업 텐센트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블록스(Roblox, RBLX)

로블록스
로블록스

2021년 3월 상장한 로블록스는 레고 모양의 아바타가 사용자와 소통하고 가상 세계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랫폼입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및 기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러한 사용자 중 3분의 1은 16세 미만의 어린 사용자입니다.

로블록스 사용자들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높은 사용 시간을 보여주는데, TikTok, YouTube, Instager, Facebook 등에 비해 로블록스에 3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메타버스 시대에 사용자가 플랫폼에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사용자들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통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고, 다른 사용자들을 위해 배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VR 헤드셋을 통해서도 로블록스 가상 세계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싸이월드 도토리와 같은 게임머니인 로벅스 매출이 주 수익이며, 로벅스를 활용해 게임 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뷰직스(Vuzix, VUZI)

뷰직스 제품
뷰직스 제품

뷰직스는 AR과 VR을 결합한 MR(Mixed Reality) 스마트 글래스를 생산하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입니다.

뷰직스의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는 Android와 호환되며, 손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과 기기를 연결한다는 모토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지만 원격의료병원, 줌, 스카이프 등 통신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타사의 OEM(위탁제조) 제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핀(Kopin, KOPN)

코핀의 웨어러블 기기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정보를 수집
코핀의 웨어러블 기기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정보를 수집

코핀은 디스플레이 모듈, 오디오 개발 및 장비 설계뿐만 아니라 초소형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입니다.

코핀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AR 안경과 같은 소형 고화질 부품으로, 현재 구글, 레노바, 3M, 고어텍, 록히드 마틴 등 IT, 국방,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객으로 있습니다.

최근 웨어러블 업체인 HMDmd와 협력하기로 하였고,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head-worn diplay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의사가 수술하면서 여러가지 정보와 환자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휴대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바이폴러 트랜지스터와 가전제품, 야간 투시 장치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습니다.

방위분야에서도 기대가 큰 회사로 조종사용 헬멧과 군부대의 훈련장치에 사용되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웨어러블과 관련된 특허만 2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