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난문자 끄기 | 재난문자 알림 진동 무음 설정 방법 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입니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이 아이폰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10대나 20대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입니다.
점유율을 보면 두 배 이상 월등히 차이 날 정도로 젊은 층에서는 아이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폰에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재난 문자 알림입니다.
이런 재난문자 알림 기능에 대한 안내와 설정하는 방법,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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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재난문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난 문자는 긴급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를 알릴 때 사용되는 메시지인데요.
정부에서는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기반으로 해서 긴급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가 있을 경우 메시지로 알림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난 문자가 너무 과도하게 발생될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재난 문자는 대표적으로는 화재, 테러, 기상 상황이나 아니면 실종자가 발생됐거나 긴급하게 국가에서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사항들이 발생될 때 발송하게 되는 메시지인데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난 문자가 연속해서 여러 번 발송되거나 할 때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중이거나 혹은 깊게 잠에 들어 있는 등의 사생활에 방해가 되는 경우들도 많은데요.
특히 예를 들면 지난번 지진 경고 문자의 경우는 연속적으로 문자가 여러 번 알림이 울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던 경우가 있습니다.
재난 문자는 일반 문자와 달리 그 알림 소리부터가 무척 크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알림 문자를 받게 되면 크게 소리가 울려서 놀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오늘은 아이폰에서 재난 문자 알림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끄기 설정방법
아이폰에서는 설정을 통해서 다양한 알림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 알려주는 알림은 기본적으로 처음 출고될 당시 세팅에 알림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알림을 끄고 싶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행하시면 되는데요.
우선 아이폰의 설정으로 들어가세요. 그다음 알림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알림 화면에서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정부 경보 알림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해당 정보 유형을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정부 경보를 꺼놓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정부에서 보내는 긴급 재난 문자나 경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림 맨 하단에 있는 긴급 재난 문자와 안전 안내 문자를 전부 꺼놓으시면 재난 알림 끄기가 완료된 것인데요.
아이폰 재난 문자 중에서 두 가지 유형을 선택해서 끄실 수 있다는 게 주목하실 부분이에요.
만약에 긴급 재난 문자는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이 부분만 활성화해 놓으시면 되겠죠
다만 이런 알람 문자를 껐다고 하더라도 전시 상황이나 지진 등의 위급한 상황에서는 알림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무음 설정
만약 알림은 받아보고 싶지만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무음으로 알림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아이폰 측면에는 벨소리 무음 설정을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벨소리와 알림음을 무음으로 선택을 해놓다고 하더라도 안전 문자에는 이게 적용되지 않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설정해서 다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재난 알림 문자를 알림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는 상태에서 받고 싶으신 분들은 다시 아이폰의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중간쯤 보시면 사운드 및 해틱이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메뉴를 들어가신 후 중간에 보시면 메시지 수신음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메시지 수신음을 누르시고 들어가셔서 알람 소리를 없음으로 선택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부에서 알림 메시지가 올 때에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때에는 모든 메시지가 다 소리 없이 수신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진동 설정
만약 무음으로 알림 소리가 하나도 나지 않아서 중요한 알림을 놓치는 게 싫으신 분들은 그다음으로는 진동을 선택하실 수도 있는데요.
앞전의 메뉴인 사운드 및 햅틱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중간쯤 보시면 무음 모드에서 햅틱 재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활성화해 놓으시면 벨소리는 울리지 않고 진동으로만 메시지가 온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진동이 싫으신 분들은 꺼놓으시면 되고요.
진동으로 알림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활성화시켜 놓으시면 알림 소리는 울리지 않으면서 진동으로 메시지가 온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지진이나 전시 등 위급 상황일 경우에 알림은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경보음이 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아이폰에서 재난문자 알림을 끄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이 때문에 중요한 정보를 놓칠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의 선택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어떠한 정보를 받아들일지는 잘 선택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난문자 알림을 끄는 것이 단순히 알림을 중지하는 행위가 아니라, 이에 따른 일련의 책임과 결과가 수반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마도 이 기능을 끄고 싶은 이유가 명확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방해를 줄이기 위해서죠.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을 추구함에 있어서는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끄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