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애플 자동차뿐만 아니라 AR과 V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고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을 이끌 최고의 기업으로 보이는 애플의 AR과 VR 헤드셋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목차
애플글래스란
애플이 애플글래스를 출시할 것이란 소문은 블룸버그통신이 단독으로 2022년 애플 VR 헤드셋(코드명 N301)이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를 한 이후 1월 초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러 기사를 종합하여 봤을 때 내년 VR 헤드셋이 먼저 출시된 이후 2023년에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실 2018년부터 19년까지 애플의 전기차 이전 루머가 올해 더 많은 소식을 퍼뜨렸는데 출시일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과 함께, 애플은 메타 버스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사진은 애플의 AR/VR 헤드셋의 프로토타입입니다.
아마도 첫 번째 헤드셋은 경쟁사보다 더 비싼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300달러에서 900달러, 또는 1,000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 기존 VR 헤드셋보다 해상도가 훨씬 높은 듀얼 UHD 4K나 8K 디스플레이, 애플 MI1 칩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뛰어난 CPU / GPU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VR 헤드셋 시제품은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테스트2 크기와 비슷하며 배터리를 통해 작동(충전)하는 독립형 장치로 개발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모바일 제품인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콘텐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VR 헤드셋을 장시간 사용하면 열을 식히기 위한 팬을 탑재하여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외부 내장 패브릭 설계를 사용해 외부 카메라를 이용한 공간 및 사용자 손 추적 테스트, 필요한 경우 입력 장치가 추가돼 사용자가 공중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외부 카메라와 라이더 센서 등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AR 경험과 아이폰과 같은 얼굴 ID의 동궁색상인식센서를 추가하였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연간 약 500개의 애플 매장이 180,000대 팔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애플글래스가 기존 VR 헤드셋과 다른점
애플은 기존 제품과 VR 헤드셋의 문제점을 알고 이를 해결했고, 이 AR 글라스와 VR 헤드셋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에 VR 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의 경우 일반 VR 기기가 보관되는 공간을 없애고 얼굴 가까이 헤드셋을 가져가 크기를 줄여 보완했습니다.
또한, 시력이 나쁜 소비자들을 다루기 위해 VR 스크린을 통해 헤드셋에 맞춤형 처방 렌즈를 삽입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콘텐츠 몰입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VR 헤드셋은 여러분의 눈을 VR 화면에 매우 가깝게 표시하고 머리 가까이로 유지하기 위해 머리띠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상 스크린에서 눈이 교환될 때 어지럼증을 호소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 문제는 좁혀지고 있습니다.
Microsoft Holo Lens를 사용하면 안경을 쓰고 VR 헤드셋을 살펴봐도 시력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애플 VR 기기에 렌즈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들 VR 헤드셋에 안경이나 렌즈가 장착되면 각국의 식약처(FDA) 등의 처방이 필요해 출시가 지연되거나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법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의사들은 눈 건강을 처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애플워치의 심전도 기능은 미국에서 3년 정도 사용돼 왔지만 지난해 일본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VR기기와 유사한 MS 홀로렌즈 출시가 승인됐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FDA와 보건 관련 승인을 각국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츨의 AR / VR 콘텐츠 공급 전략
애플은 앱 개발자들이 앱스토어에서 VR / AR 앱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초기 시장을 선도할 앱 콘텐츠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가상현실에서 콘서트나 스포츠 게임 등의 이벤트를 기록하는 넥스트VR을 쇼케이스 목적으로 인수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이를 위해 제32회 세계 개발자 회의를 개최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공중 보건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대면 회의를 하지 않는 디지털 전용 행사입니다.
애플의 VR / AR 관련 SDK는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iOS15, iPadOS15, macOS12, tvOS15 및 watchOS8을 포함한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기조 연설에 발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WDC는 6월에 새 하드웨어를 출시하지 않지만 xcode와 같은 개발 도구는 내년에 새로운 장치가 출시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애플글래스 출시 전망
코드명 N421로 불리는 애플글래스(Apple AR Glass)는 2023년경에 초기 단계에 아키텍처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브롬버그에 따르면 초기 헤드셋은 무겁고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휴대하며 이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애플 VR / AR은 이른바 혼합현실(MR) 시대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보다 복잡한 기능을 포함해 2022년과 2023년 출시 여부가 관건입니다.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애플글래스(Apple VR 헤드셋과 AR 기기)가 게임, 비디오 시청 및 통신을 위한 3D 디지털 환경을 보여준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특히 FaceID처럼 눈동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로그인하고 모든 얼굴 근육을 캡처하고 프로파일링하는 기능은 누구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돌비 5.1의 특별한 오디오 기능은 게임과 스포츠의 몰입도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센서들을 가지고 있기에 가격은 2천 달러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더 센서는 향후 애플 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도 최근 얼굴의 모든 얼굴을 캡처하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