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주식 사는 법 | 비상장주식 spacex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8800만 원대까지 연일 상승재를 부르며 고공행진을 했던 비트코인의 주가가 단 며칠 만에 바닥을 치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주식 투자의 불길이 조금은 사그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쪽으로 투자의 방향을 돌린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에 대해 굉장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때 미국 항공우주 장비 제조로 유명한 스페이스X에 대한 주식의 큰 인기를 끌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쉽게 살 수 없는 비상장 해외 주식은 더욱더 목마름을 갈망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은 스페이스x 주식 사는 법 과 비상장주식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페이스x 란?
스페이스x는 테슬라의 대표로 이름 나 있는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자회사입니다.
스페이스X의 공식 회사명은 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 로, 본사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주로 가는 수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새로운 우주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작년 7월 달에 엄청난 주가 상승을 이루어낸 테슬라는 이미 비트코인으로도 많은 재미를 본 일론 머스크가 만든 민간 우주항공회사인데요.
신재생 에너지와 더불어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에 대해서 생산과 제조를 하며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는 기술까지 확보한 글로벌 회사입니다.
덕분에 아직 상장하지는 않았지만 비상장 주식 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죠.
그에 따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우선적으로 확보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앞으로 우주 관광이 실체화되면서 높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스페이스X만의 우주항공 기술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페이스X의 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는 것이죠.
스페이스X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서 우주로 갈 수 있는 수송기에 대해서 장비와 기술 제조의 전반적으로 맡고 있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간 항공우주 기업은 나사와 돈독한 사이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주를 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등의 업적을 이뤄내고 있는데요.
스페이스X에서 개발한 물품들의 대부분이 나사에 납품이 될 만큼 기술력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중 위성 인터넷인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에 깔린 인터넷 망처럼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광역 네트워크를 지향하는데요.
덕분에 아프리카나 오지 같은 곳에서 스타링크 체인 기술로 5G급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자율주행과 같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4차 산업에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스페이스X의 비전은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비상장주식
스페이스X는 아직 정식적으로 상장된 주식은 아닙니다. 바로 비상장주식인데요.
비상장주식이란 흔히 장외주식이라고도 하며, 아직 상장이 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비상장 주식을 사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미국 국적을 가진 지인이 구매가능합니다.
간혹 우리나라 증권사의 앱을 사용해서 해외 주식을 구매하면 되지 않냐라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쉽게도 스페이스x는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증권사 앱에서는 매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스페이스X를 바론 펀드를 통해서 비상장 거래소에서 매수할 수는 있으나 본인의 자산이 100만 불을 초과하거나 100만 불 이상이거나 또는 2년 동안 본인의 연봉이 30만불 이상이 있어야 되는데요.
이를 한화로 환산해보게 되면 100만 불은 약 11억 9400만 원을 뜻하며 30만 불은 3억 5820만 원을 뜻하게 됩니다.
2년 동안 유지되어야 되는 연봉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일부 금수저 라인 쪽에서는 가능할지언정 개미 투자자들한테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 중에서 비상장 주식을 한국인이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간접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스페이스x 주식 사는 법
구글 주식 매수
구글은 스페이스X의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이스x의 주가가 올라갈수록 구글의 주식 또한 올라가는 변동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주식이야 워낙 세계적인 우량주이기 때문에 불패신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둬서 나쁠 것이 없는 주식이니 스페이스X를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사 모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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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매수
두 번째는 테슬라 주식을 구매하는 것인데요. 테슬라는 장기간 보유한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기업 공개라는 IPO를 할 때 우선적으로 부여하겠다는 권한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테슬라 주식이 어차피 우량주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해당 주식을 통해서 추가적인 스페이스X의 주식을 받는 것에 대한 것도 고려해 볼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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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거(Twig) 로 공동구매
세 번째는 twig라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비상장주식을 조합원 형태로 공동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와 있습니다.
그 플랫폼을 통해서 개인들이 저마다 모여 조금씩 나눠서 사게 되는 공동구매 형식을 거친다면 조금의 리스크는 있겠지만 진입 장벽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바론 파트너스 펀드 매수 Baron Partners Fund(BPTRX)
직접적으로 스페이스X의 주식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바론 파트너스 펀드를 구매하는 것은 스페이스X를 구매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미국 거주자가 아니면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구매 루트가 상당히 까다롭긴 하지만 론 바론이 대표로 있는 바론 파트너스 펀드는 이미 스페이스X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펀드이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펀드입니다.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면 스페이스X가 4.3% 그리고 테슬라는 38%를 유지하고 있어서 앞서 말씀드린 테슬라 주식과 함께 같이 보유하는 것이 좋은 추세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버진 갤럭틱 Virgin Galactic, 맥사 테크놀로지 Maxar technologies, 에어로젯 로켓다인 Aerojet Rocketdyne 등 우주 테마에 관련된 주식 해외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스페이스X대신에 좋은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천해볼 만한 요소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 스페이스x 주식 사는 법 | 비상장주식 spacex 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